글로벌마케팅1 플라이북,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 - 아마존, 구글, MS와 손잡은 스타트업 이야기 독서는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기업 혁신의 밑바탕이 되는 지식 습관입니다. 그런데 책을 선택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스타트업이 바로 플라이북입니다. 플라이북은 단순한 전자책 큐레이션 앱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독서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국내에서는 책 읽는 문화가 꾸준히 줄어드는 가운데, 플라이북은 기술을 접목한 독서 큐레이션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시장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플라이북은 세계적인 IT 공룡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글에서는 플라이북이 어떻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 협업하며 성장했는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1. 아마존과의 협업 —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 플라이북은 아마존이 .. 2025. 4. 17. 이전 1 다음